일본 여행 4일차!! 아오야마에서 시부야까지!!

2015. 7. 25. 01:12패션 정보/일본여행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

오늘은 아오야마서부터 시부야입니다

비가 엄청왔었네요

시부야를 쇼핑으로 하루에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봐도 봐도 새롭고

정말 처음본 거리가 다시 나오고 샵들도 다시 나오구요


메종 키츠네 매장입니다

가격대는 아페쎄와 비슷했어요

물논 예쁜 제품들은 많았지요 일본에 쇼핑 목적으로 왔다면 한번쯤은 ㅊㅊ


베이프매장이 있더라구요 1층 2층 있는데

2층은 레이디와 키즈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

아오야마는 명품샵들이 많아서 다른거리와는 약간 분위기가 달랐어요

사실상 저는 메종 키츠네를 보러 갔거든요

아오야마는 어제간 다이캰 야마보다 쪼~오금 더 럭셔리한 느낌


이쪽부터는 시부야

한번쯤 꼭가보고 싶었던 일본의 편집샵 빔즈

City of gents의 대표님들이 말해 주었는데

일본에 대표적인 편집샵 3개를 꼽으라 하면은

빔즈,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쉽스를 꼽는다고 하네요


하루오 스즈키의 쉽스

여자 분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편집 매장


또다른 나노 유니버스입니다

우리나라의 편집샵들과는 이미지가 많이 달랐어요

편집샵마다 수트를 다루는것은 정말 특이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집샵들은 제 취향과는 맞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에이랜드 좋아하고 한국의 편집샵들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흥미있을법하네요


다이칸 야마 가는길에 우연히 보았던 슈프림 처럼

뜬금포로 나타났던 슈프림 하라주쿠, 시부야, 다이칸 야마에 있네요



스트릿 브랜드드를 중고, 리셀하는 공간입니다

스트릿 브랜드 뿐만 아니라 꼼데가르송, 몇몇 군데 더 있었어요

카니예 웨스트와 아디다스의 콜라보 슈즈는 210만원 정도  (정발가40)

슈프림 뉴욕 양키즈 콜라보 제품은 40만원

중고 제품도 있지만 리셀하는 제품들도 있더라구요


위에본 샵과 비슷한데 이곳은

리셀은 없고 중고제품만 있던 곳이였어요

브랜드 군으로는 스트릿 브랜드 + 지방시, 디올, 크롬하츠(의류) 등등 많았네요


아까 말햇던 일본의 대표적인 편집샵

빔즈, 쉽스, 유나이티드 애로우즈 모두 시부야에 모여있네요

다이칸 야마의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와는 또 다른느낌

개인적으로는 다이칸 야마의 유나이티드 애로우즈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