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다양~한 모자의 종류!!

2015. 5. 29. 00:30패션 정보/패션 팁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

오늘은 모자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해요!!


아쿠브라에요

사실 호주의 브랜드 이름인데요 1870년대 부터 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넓은 챙과 토끼의 털을 사용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포크파이햇

어떻게보면 다 비슷비슷한데

윗부분이 접시 모양으로 움푹 들어간게 특징이에요

이름은 포크파이를 담는 접시와 

비슷하게 생긴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페도라에요!

페도라의 특징은 윗부분 가운데 파임과

그 가운데 주름 양옆의 주름이 특징

주름도 다양한 종류의 주름이 있다고 합니다


카우보이햇입니다

디자인도 너무 다양하게나오고 믹스된 느낌도 있어서

페도라와의 구분이 힘들다고 합니다

하지만 구분되는 점은 주름이라고 합니다

전문적으로는 크라운 모양(모자 윗부분)이 다르다고 하네요


홈부르크 햇 (Homburg hat)

이것 또한 페도라와 비슷한데요

특징은 위부분의 가운데만 파져있는게 특징입니다


보울러 (Bowler)

둥그런 윗부분(크라운)이 특징

르네 마그리트의 작품들에서도 많이 볼수있죠!


비버햇 (Beaver Hat)

비버의 모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ㅇ_ㅇ 비버찡 ㅠ_ㅠ

그래서 이름이 비버햇

1500년 부터 역사가 있는데 

비버의 모피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비버의 개체수가 많이 줄었다네요


보터햇

보통 뻣뻣한 밀짚으로 만들어지며

가격이 저렴해서 미국의 정치 집회에도 가끔씩 단체로 쓰나봐요

FBI의 공식 유니폼 으로도 쓰여진 적이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네요 ㅋㅋ




부니햇

왼쪽이 전통적인 부니햇이에요 버킷햇과 비슷한데

주변에 두른 띠가 특징 띠가 있는 이유는 수풀에서 위장을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처음 나온것은 베트남 전쟁에서 나왔습니다

오른쪽은 스투시의 부니햇


버킷햇

모두다 아는 버킷햇

원래는 아일랜드의 농부, 어부들이 비를 피하기 위해 썻습니다

처음에는 울이나 트위드 소재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클로슈

프랑스어로 종이라는 뜻


발모랄 (Balmoral bonnet)

스코틀랜드의 할아버지들이 치마를 입고 쓰는 모자에요


베레모 (Beret)

우리가 생각하는 베레모가 아니고

거의 화가모자에 가깝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베레모는 Army Beret


브데노프카 (Budenovka)

러시아의 남북전쟁 이후의 공산주의 유니폼의 특징이라고 하네요


디어스토커 (Deerstalker)

우리는 이걸 탐정모자라고 알고있져 (셜록홈즈 떄문에 유명해져서 그런듯)

이름 그대로 사슴을 사냥할때 썻다고 하네요


에잇 포인트 캡 (Eight Point Cap)

우리가 흔희 아는 뉴스보이캡(NewsBoy Cap)인데

19년대 초에 신문을 팔던 소년들이 자주 애용했습니다

그래서 이름도 뉴스보이캡


플랫캡

우리애겐 헌팅캡이 더 익숙하져 ㅎ_ㅎ

베레모에서 파생되었다고 합니다


그리스 어부의 모자 (Greek fisherman's Cap)

말그대로 그리스 어부들의 캡

1960년대쯤에 존레논이 한번 쓰고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고 합니다


에비에이터 햇입니다

비행사들이 썻던게 패션이 되어버린 군용 아이템의 종류


우샨카 (Ushanka)

우샨카는 러시아어에요

러시아에서 전쟁 중에 추위로 많은 군인들이 죽어가서 만들어 졌다고 하네요


종류가 정말 많네요!

저도 몰랐던 정보가 너무 많았어요

제품 구매할때 조금 더 원하는 스타일로 사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요

열심히 옷질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