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1일차! 시부야부터 하라주쿠까지 쇼핑 브랜드

2015. 7. 21. 23:41패션 정보/일본여행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

오늘 아침 7:55분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왔어요!!

시부야 ~ 오모테산도 ~ 하라주쿠 전까지 갔던데 중에 써봅니다

두서 없음 주의 정신력으로 글쓰고 있어서 ㅎ_ㅎ


담쟁이 넝쿨들과 더블알엘

오늘 봤던 브랜드 중에 제일 기억 남는 브랜드는 더블알엘이었어요

직원들 너무 스타일이 좋았는데

직원들에게 매장에서 매장 옷을 사라고 시킨다네요 ㄷㄷ


여담으로 더블알엘 매장은 뒤편 랄프로렌 매장과 이어져있습니다

랄프로렌 매장에 가보면 계산대가 없는데

샵 컨셉 자체가 랄프로렌 집으로의 초대라고 합니다

그래서 계산할때는 쇼파에 앉아서 쇼파 뒤에서 계산을 한다고 하네요


데님엔 서플라이의 먼지 덮힌 유리


쓰 = 스텐 + 스미스


쉐퍼드 패턴으로 타일을 도배한 울리치


스투시 매장 1층과 지하 1층은 남자매장

2층은 여자매장 개인적으로 여자분들에게 ㅊㅊ


한국과 다르게 일본은 빈티지 시장이 엄청 크더라구요

그중 다섯 손가락에 꼽히는 영국 빈티지 제품을 취급하는  OLD HAT

간판이 너무 센스 있었다고 느끼네요

내부를 못 찍은것이 아쉽지만

제품을 구매하지 않아도 많은 정보들을 공유하던 일본 사장님

자켓의 역사를 말해주는데 정말 재미있고 알기쉽게

제품들을 직접 가저와 열정으로 말해주던 모습이 너무 멋있었어요


이곳도 역시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빈티지샵

신기하게도 간판이 없던 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