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여자] 아비렉스 항공점퍼, 무스탕, 야상, 군용점퍼 브랜드계의 짱짱맨!

2015. 3. 23. 00:30패션 정보/패션 팁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

오늘은 아비렉스란 브랜드에 대해 알아보려고해요!


뜻은 하늘의 왕이라는 뜻을 갖고잇다고 하네요


아뷔에 타라는 단어에서 나왔다고 하는데 일본어라 정확하지가 않아요

생각에 에비에이터 일것 같기도하고 ㅎㅎ...

일단 사진투척!


지루할수도 있겟지만 여담으로 브랜드 소개좀 할게요 ㅎㅎ

처음은 1937년 미국공군의 납품업체중 하나로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이름이 아비렉스는 아니었어요

1975년 항공점퍼가 나들이 옷으로 재조명 됬다고 합니다

군더더기 없는 기능적인 디자인과 좋은 소재, 야상에 대한 향수?로

그 해에 제프 클라이만에 의해 이름을이 바뀌고 

일반 시장에 제품을 공급하기 시작했습니다 

87년에는 미국 공군 40주년, 97년에는 50주년 기념 

A-2 자켓을 납품해서 입지를 굳혔습니다


http://madvan.tistory.com/35

A-2 자켓이 궁금하시면 제가 썻던 야상 종류 포스팅으로


이후에 제프 클라이만은 아비렉스를 팔고 

Cockpit 이란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이 브랜드는 

좀 더 전통적인 방식을 고수하고있는것 같아요

항공점퍼 브랜드를 몇가지 더 추천 하라면

Cockpit과 버즈릭슨을 추천하고 싶네요


올해 룩북 이미지중에 이쁜것 몇장 골라왓습니다

저는 처음 알았을때 남자껏만 있는줄 알았는데

여자 제품들도 많더라고요 흰색 Ma-1 자켓 정말 이쁘네요

세번째 주황색빛 A-2 자켓 역시

여자들과 항공점퍼가 은근히 포텐 터지는 스타일입니다


A-2 자켓인데요 같은 프린트는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 밑에 사진처럼 변색이 되고 에이징이 됩니다

에이징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워커보다 훨씬 애정이 갈꺼 같은 아이템입니다


무스탕도 극상의 소재를 사용 하는 제품으로 알고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100만원대 미군용 납품을 했던 브랜드이니

퀄리티는 따로 말을 안해도 될것같습니다


Cockpit 브랜드의 제품들입니다

Ma-1 자켓 색깔 진짜 죽여주네여


100만원의 제품은 분명히 비싼 제품입니다

그런데 10년을 넘게 입는다고 생각하면

충분히 현명한 구매라고 생각해요 ㅎ_ㅎ


열심히 옷질해서 패션피플 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