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패션쇼 쉽게 다가가기 마지막편이에요 ㅎ_ㅎ http://madvan.tistory.com/1981편http://madvan.tistory.com/2132편 보는중에 마음에 드는 브랜드가 생겼나요?저는 버버리 프로섬, 지방시 패션쇼는 시즌마다 챙겨보는데요이글을 쓰게되면서 다른 패션쇼들도 보고싶어 졌네요 럭셔리함과 스카프 활용법은 에르메스 모던한 남성복을 좋아한다면 닐바렛 트렌드와 수트의 만남 폴스미스 고딕룩을 좋아 한다면 릭오웬스 평범한 아이템들을 새롭게 재조명 하는 그들만의 스타일 사카이 스키니와 락시크적인 느낌을 좋아 한다면 세인트 로랑 이탈리아 드레스의 자존심 발렌티노 섹시함을 좋아한다면 베르사체 도시적인 아름다움을 좋아한다면 살바토레 페라가모 요지 야마모토만의 아방가르드함..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 http://madvan.tistory.com/198브랜드별 특징 1탄 포스팅 브랜드별 특징 포스팅 보고 마음에 맞는 브랜드가 있으면 패션쇼 참고해봐요!코디할때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ㅎ_ㅎ 오늘은 2탄인데요 저번 포스팅에도 말했던것 같이패션쇼의 브랜드별 특징은 매년 컨셉이 다르게 나오고가끔씩은 디자이너도 바뀌어서 패션쇼 분위기가 바뀌지만그래도 옛날 쇼부터 현재까지의 대표적인 느낌을 말하려고 합니다!언제든지 태클은 환영입니다! 퍼(Fur) 하면 펜디 미니멀리즘의 질샌더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을 좋아 한다면 꼭 챙겨봐야할 패션쇼 동서양의 조화 켄조 새빌로에서 하이패션 까지 알렉산더 맥퀸 프랑스의 우아함 랑방 정크 패션을 좋아한다면 준야 와타나베 스트릿 엘레강스 3.1필립림 ..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지금은 한국입니다!필름 카메라로 찍었던 스트릿 사진들 인화중에 있구요참 재밌었던 여행이었습니다 밤길을 걸어가던 소녀 제가 머물던 숙소에서 나오면 보이는 광경자주 생각날것 같아요 ㅎ_ㅎ 약간 서울의 밤보다는 거리들이 어두운 느낌 디자인 전공이라 이런 그리드들 보면 예쁘다고 생각되는것 같아요 와비사비 같은 느낌 일본 아파트의 흔한 계단 여기서부턴 긴자 사진이에요멋쟁이들이 모인다는 긴자에요 그래서 일본 사람들이 긴자에 갈떄는항상 한껏 멋을 내고 간다고 하네요긴자의 도로는 뉴욕같이 바둑판 처럼 되어있습니다일요일에는 차 없는거리라고 해서 차들을 다 막아 놓습니다지평선이 보일 정도의 큰 거리를 막아 놓습니다 괸장히 인상적인 장면이에요 Dover street market 이란 곳인데 다양한..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벌써 5일차네요 시간이 너무 금방금방가요 ㅎ_ㅎ일본 여행 팁들 말해보려고 해요패션 관련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곳은 시모키타자와입니다 한국의 대학로 같은 느낌 일본 여행 팁들 말해볼게요돈 많은 사람들은 스킵해도 괜찮을듯 1. 교통비가 한국과 비교하면 비쌉니다그래서 숙소가 싸다고 외각에 잡는것은 합리적이지 못할수도 있어요우리나라처럼 환승 개념도 없고 가는 정거장수 만큼 돈을 받습니다예를 들면 2정거장 가는 거리보다 4정거장 가는 것이 요금이 비싼거죠 2. 교통카드가 역에서 구매가능비싸다고 안탈수는 없지요 ㅎ_ㅎ 교통카드 구매해서 편하게 다니길남은돈은 편의점에서도 쓸수 있다고 합니다 3. 자전거 대여가 200엔이곳 저곳 돌아다니고 싶은 분들에게는 정말 적격이죠 시간은 아침 부터 빌릴수..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오늘은 아오야마서부터 시부야입니다비가 엄청왔었네요시부야를 쇼핑으로 하루에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봐도 봐도 새롭고정말 처음본 거리가 다시 나오고 샵들도 다시 나오구요 메종 키츠네 매장입니다가격대는 아페쎄와 비슷했어요물논 예쁜 제품들은 많았지요 일본에 쇼핑 목적으로 왔다면 한번쯤은 ㅊㅊ 베이프매장이 있더라구요 1층 2층 있는데2층은 레이디와 키즈를 준비중이라고 합니다아오야마는 명품샵들이 많아서 다른거리와는 약간 분위기가 달랐어요사실상 저는 메종 키츠네를 보러 갔거든요아오야마는 어제간 다이캰 야마보다 쪼~오금 더 럭셔리한 느낌 이쪽부터는 시부야한번쯤 꼭가보고 싶었던 일본의 편집샵 빔즈City of gents의 대표님들이 말해 주었는데일본에 대표적인 편집샵 3개를 꼽으라 하면은빔즈, 유..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오늘은 다이칸 야마에서 봤던 브랜드들을 소개 하려고해요 시부야에서 다이칸 야마로 걸어가는 중에정말 뜬금포로 있었던 슈프림 매장입니다슈프림을 가려고 갔던게 아니라옆에 있던 City of gents가 저를 잡고 가르켜서 뜬금포로 가봤습니다시부야보다는 매장 크기도 적었고 제품들도 적었던 곳 바같 펜스에 붙어 있던 슈프림과 퍼킹 어우섬의 스티커이것도 여담으로 만약에 시부야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 하려는데 없으면다른 매장에 재고가 있을시에 연락을 해서 구해준다고 합니다우리나라는 케바케인데 일본은 그러하다고 합니다 클래식 수트에 기반한 제품들이 있었던곳이곳 사장님? 직원?은 할아버지였는데 스타일도 너무 좋았고제품의 포켓 각도부터 카라 각도, 재봉 마무리 같은 디테일들을하나 하나 다 짚어가며..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오늘도 어제에 이어 시부야에서 하라주쿠까지입니다매장 내부도 사진을 찍어서 같이 공유하고 싶지만몰래 몰래 찎는 진상같은 행동을 별로 하고싶진 않고 해서아쉬울 따름입니다 더블탭스(Wtaps) 제품을 팔던 깁스토어입니다1박2일의 김주혁씨 옷잘입는 연예인중 한명이죠김주혁씨가 선호하는 브랜드중 하나인 더블탭스스트릿과 워크웨어가 오묘하게 조합되어 있는 느낌 많은 분들이 열광하는 슈프림입니다왠만한 아이템들은 빠질대로 다 빠지고 몇 재품 업더라구요그래도 살만한건 3~4 가지 있던것 같아요도쿄에 살면 쇼핑하느라 눈 돌아갈듯 합니다 슈프림 바로 밑에 네이버후드(Neighborhood)The filth and The fury 간판부터 강렬합니다 더러운것 들과 분노안에는 바이크와 밀리터리, 재즈 등..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오늘 아침 7:55분 비행기를 타고 일본에 왔어요!!시부야 ~ 오모테산도 ~ 하라주쿠 전까지 갔던데 중에 써봅니다두서 없음 주의 정신력으로 글쓰고 있어서 ㅎ_ㅎ 담쟁이 넝쿨들과 더블알엘오늘 봤던 브랜드 중에 제일 기억 남는 브랜드는 더블알엘이었어요직원들 너무 스타일이 좋았는데직원들에게 매장에서 매장 옷을 사라고 시킨다네요 ㄷㄷ 여담으로 더블알엘 매장은 뒤편 랄프로렌 매장과 이어져있습니다랄프로렌 매장에 가보면 계산대가 없는데샵 컨셉 자체가 랄프로렌 집으로의 초대라고 합니다그래서 계산할때는 쇼파에 앉아서 쇼파 뒤에서 계산을 한다고 하네요 데님엔 서플라이의 먼지 덮힌 유리 쓰 = 스텐 + 스미스 쉐퍼드 패턴으로 타일을 도배한 울리치 스투시 매장 1층과 지하 1층은 남자매장2층은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