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를 시작하게 된 계기와 썰

안녕하세요 Madvan입니다!!

운동글을 계속 생각만하고 있다가

처음 운을 때어봅니다 저도 편하게  일기처럼 써볼게요 _ _

내가 처음 운동을 시작한것은 고3때였다

모든것이 잘 풀리지 않고 개인적으로 많이 힘들어했던 시절

어머니의 권유로 처음 피트니스 클럽에 다니기 시작했다

처음 시작했을때 나의 수준은 어느정도 였냐면

운동을 해서 몸짱이 되는줄도 몰랐었다

피트니스클럽에 가서 몸 좋은 형들을 보고 그때 알았다

'아~ 티비에 나오는 몸짱 연예인들이 헬스를 해서 저렇게 됬구나'

그정도로 무지했던 나였지만 운동과 벽을 쌓고 살지는 않았었다

고등학교 시절 푸쉬업을 집에서 맨날 했었다 이유는? 그런거 ㄴㄴ 그냥 했었을때다 그게 전부였다

그렇게 운동한지 2년이 되었지만 몸은 별로 안좋았다

이유는? 이때는 등운동과 가슴운동만 했었다

이두와 복근은 힘들어서 안하고 하체 운동도 힘들어서 안하고

좋아하는 운동만 쏙쏙골라 했을때였다

그렇게 운동을 시작한지 2년이 지나고 어느덧

나도 성인이 되어 술이란 놀이문화란 신세계를 만났다

그렇게 나는 술만 마셧다 당연히 운동은 안했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알겠지만

술 먹고 집가는길에 먹는 라면, 김밥, 햄버거는 그렇게 꿀맛이다

30일이면 29일을 술을 먹었고

술마실 사람이 없으면 집에서 혼자서라도 마셧다

그렇게 살이 찌었다 69kg 까지 찌게 되었다 (키는 175cm)

살이 찐줄도 몰랐는데 친구가 군대 휴가 갔다와서 나를 보고 한말 "후덕해졌네"

항상 나를 보고 멋있다고만 말해줫던 친구가 한말이였기에 충격이였다

그리고 현실을 직시했다

운동을 다시 시작하진 않았지만 술을 거의 끊었다 2주일에 한번 정도

그렇게 군대를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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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 점세개로 대변 할수없지만

군대에서 운동은? 안에서 무조건 시켜서 해야 하는 것만 했다

전역후 복학, 졸업을 하고 바로 취업을 했다

취업을 하고 회사를 다니는데

야근이ㅋㅋ 정말 많았다 10시에 끝난게 일찍 끈났네라고 생각될 정도로

달력을 보면 동그라미 쳐져있는 것은 9시 이후의 퇴근입니다

평일엔 회사 집 잠 회사 집 잠 회사 무한 루틴에 빠져들게 되었다

누가 킥좀 차주었으면 했다

그렇게 지내던 어느 토요일 11시 즈음 일어나서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뭐했냐는 질문에 친구의 대답은 "나 운동갔다 왔어"였다

별거 아닌 말처럼 들릴수도 있지만 나에게 정말 크게 다가왔다

나는 11시에 일어났는데 친구는 11시에 운동을 갔다왔다고????

그렇게 킥에 차였다 돌고 있는 팽이는 쓰러졌고

Non, Je Ne Regrette Rien 노래는 흘러나왔다

회사 야근 때문에 24시간 운영하는 헬스장으로가서

그다음날 바로 헬스장으로 ㄱㄱ후 3개월치를 끊었다

그렇게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앞에 말했듯이 회사가 정말 야근이 너무 많았다

그래도 새벽 3시에 침대에 누울수 있으면 무조건 헬스장에 갔다

새벽 1시에 회사가 끝나도 갔다 

그렇게 나는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썰이 좀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는 운동이 습관으로 길들여진지 어느덧 4년이 되었는데요

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이 있었는데

최근에는 손목을 다쳐서 4개월정도 운동을 쉬고 다시 시작하고 있어요

그래서 처음 시작부터 매일매일 변화를 기록도 하면서

블로그에 정보를 주는것도 좋을것 같아서 이렇게 시작을 해봅니다!!